박중협 맑은내일 대표, '2020 창녕군 최고 경영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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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맑은내일 박중협 대표가 20일 '2020년 창녕군 최고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2020 창녕군 최고 경영인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품질 개선 및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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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맑은내일 박중협 대표가 20일 '2020년 창녕군 최고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2020 창녕군 최고 경영인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품질 개선 및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중협 대표는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유통 및 수출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켰고,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 불황 속에서도 3년간 25% 매출 성장으로 수출에도 이바지했다.
박중협 대표는 고객의 신뢰로 얻은 꾸준한 매출 성장을 통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미혼모 복지센터 사랑샘에 정기기부를 협약하기도 했다.
한편 맑은내일은 특허 받은 효소분해 공법을 적용한 전체식 통건강즙 시리즈와 전통 발효기술을 접목한 발효 음료 및 조미료와 같은 건강식품 등을 전문 브랜드로 통호박즙, 통양배추브로콜리즙, 통도라지배즙 등은 일반적인 건강즙 제조방식보다 특허 효소분해 공법으로 원물 내 유효 영양성분 함유율이 높은 제조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통호박즙은 최근 누적 판매량 300만포를 돌파했고, 통양배추브로콜리즙은 양배추즙 특유의 비린 맛과 향을 개선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등극하고 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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