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천(千)개의 숲..탄소 중립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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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21일 '삶이 건강한 산소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하는 2050 탄소중립 추진의지를 21일 선포헀다.
이날 선포는 '시민중심, 생태복지, 에너지전환'을 핵심가치로,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0% 감축과 2050년 순(純)배출량 0(zero) 달성을 목표로 4+1 핵심전략을 중점 추진하는 것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공식화하고 나아갈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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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21일 ‘삶이 건강한 산소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하는 2050 탄소중립 추진의지를 21일 선포헀다.
이날 선포는 ‘시민중심, 생태복지, 에너지전환’을 핵심가치로,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0% 감축과 2050년 순(純)배출량 0(zero) 달성을 목표로 4+1 핵심전략을 중점 추진하는 것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공식화하고 나아갈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2050 탄소중립의 실현은 매우 어렵고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항으로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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