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X영탁X이찬원, 최초로 함께 무대 출격

박정선 2021. 1. 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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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여왕벌6와 대결을 펼친다.

오는 22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9회에서는 진미령-문희옥-이은하-김혜연-윙크-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TOP6는 게스트들이 등장하자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으로 무대를 즐겼다.

무엇보다 여왕벌6를 이기기 위해 ‘미스터트롯’ 진선미인 임영웅-영탁-이찬원이 ‘사랑의 콜센타’ 최초로 함께 무대에 출격하는 초강수를 던졌다. 여왕벌6는 “왜 하필 오늘이냐”며 걱정을 늘어놓았고, 세 사람이 준비한 필승 선곡 무대에 “우리가 졌다”, “그냥 앉아”라며 자신들의 무대를 하기도 전에 백기를 선언했다.

제작진은 “TOP6는 여왕벌6를 만나 지금까지 꼭꼭 숨겨놨던 ‘비장의 곡’으로 역대급 대결을 이끌었다”며 “두 팀의 환상적인 무대와 더불어 안방극장에서 TOP6의 노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설 특집 ‘언택트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3일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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