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남한 정착 탈북 여성들의 삶과 역사
2021. 1. 21. 19:31
절박한 삶/전주람 외/글항아리
주변에선 찾아보기 힘들고 TV에서만 간간이 보이는 탈북여성들의 생애사를 다룬 책이다. 가족과 이별한 후 이땅에 정착한 북한 이주민 5명의 삶을 들여다본다. 이주민들은 저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보험을 권유하기도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터놓기도 한다. 408쪽, 1만9000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리모 반품' 정솽, 연예계 퇴출..中정부 "얼굴 못 내밀 것"
- "눈치껏 타면 되잖아 미친X아".. 동료들 '노선영 폭언' 증언
- "정은경 청장,대학 때부터 남달라" 후배 여에스더 증언
- 미셸 오바마도 매료됐다..'취임식 스타' 떠오른 22살 여성
- 자전거 타고 여자 골라 '칵 퉤' 23번 시도한 침테러남
- [단독] 결국 사달난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사태'.. 경찰 출동
- 한파 속 50대 女가장 허망한 죽음.."핫팩 2개로" 쿠팡 대응
- “실종 반려견, 보호소서 뜯어먹혀 머리만 남았습니다”
- 윤서인 올린 독립운동가 시골집 "제가 그 손자입니다"
- "이재용 독방, 화장실 칸막이도 없어.. 가장 열악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