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해외 선교활동 다녀온 3명 코로나 확진

최재용 입력 2021. 1. 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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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서 해외 선교활동을 다녀온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김천시에 따르면 해외 선교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4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난 19일 입국한 뒤 20일 김천보건소 검체팀의 출장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방역소독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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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해외 입국자들에게 동선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본문과 관련이 없음. 2021.01.08. 박태현 기자
[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경북 김천에서 해외 선교활동을 다녀온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김천시에 따르면 해외 선교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4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난 19일 입국한 뒤 20일 김천보건소 검체팀의 출장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방역소독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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