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새해맞이 '우당탕탕' 대청소→셀프 야외 온천 (나혼산)

이슬 2021. 1. 21.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헨리가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여 작업실 대청소 과정을 공개한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작업실에 가득 찬 각종 악기와 물건들 사이에서 좌절하는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뜨거운 물 온도에 긴급히 쌓인 눈을 넣고, 편백나무와 쑥으로 향을 더하는 등 헨리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헨리가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여 작업실 대청소 과정을 공개한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작업실에 가득 찬 각종 악기와 물건들 사이에서 좌절하는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악기를 연주하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등 청소보다 다른 일들에 관심을 더 보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헨리는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셀프 야외 온천을 시도했다. 온천을 하기도 전에 추운 날씨로 인해 얼어버린 수도꼭지 때문에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지만, 헨리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후문. 뜨거운 물 온도에 긴급히 쌓인 눈을 넣고, 편백나무와 쑥으로 향을 더하는 등 헨리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예고편을 본 팬들은 "리얼 라이프 보여주는 헨리 진짜 긍정마인드다", "청소는 안하고 뒷전 진짜 공감",  "음악할 땐 카리스마 예능에선 귀옴뽀짝", "헨리 일상 진짜 보물창고. 엄청 다양하네"라며 가감 없는 일상과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헨리를 향한 애정과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나 혼자 산다'는 22일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