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강연만 2021. 1. 21.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이 21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과 자치경찰제의 시행에 맞춰 주민 중심으로 변화하는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이삼수 의장은 "자치 분권 시대는 이제 시대의 흐름이자 필수다"며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해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 주민중심 자치분권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이 21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과 자치경찰제의 시행에 맞춰 주민 중심으로 변화하는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1988년 이후 약 32년만에 이뤄진 전면 개정이다. 자치분권 2.0은 그동안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1.0 지방자치 시대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시대를 개막하자는 의미다.

이삼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밀양시의회 황걸연 의장과 산청군의회 심재화 의장, 합천군의회 배몽희 의장을 지목했다.

이삼수 의장은 "자치 분권 시대는 이제 시대의 흐름이자 필수다"며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해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 주민중심 자치분권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