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사회복지관, 골목놀이터 사업 '마무리'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2021. 1. 21.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사회복지관은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나눔과꿈' 사업의 일환인 골목놀이터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원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어울림 사업인 골목놀이터를 전면 수정, 비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강정아 남원사회복지관장은 "모든 프로그램의 대면성이 없어지는 지금 새로운 방식의 생활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지역조직화를 돕는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남원사회복지관은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나눔과꿈’ 사업의 일환인 골목놀이터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원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어울림 사업인 골목놀이터를 전면 수정, 비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아동청소년이 직접 만들어 공유하는 놀이공모전과 참여자가 직접 비누를 만들고 엽서를 써 이웃집 문고리나 우편함에 선물하는 놀이웃 활동을 펼쳤다.

강정아 남원사회복지관장은 “모든 프로그램의 대면성이 없어지는 지금 새로운 방식의 생활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지역조직화를 돕는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