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

최재용 2021. 1. 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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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의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제도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높이기 위해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에서 총 4개 분야(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에서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 및 점수를 매겨 총 4개 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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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대구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의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제도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높이기 위해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총 5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에서 총 4개 분야(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에서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 및 점수를 매겨 총 4개 등급을 부여했다.

결과, 대구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가운데 94.27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투명한 행정정보 공개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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