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외국인 무자격 체류 신상 비공개 코로나19 검사 참여율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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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이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현장검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에 걸쳐 풍양면과 동강면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외국인 근로자 2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현장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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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고흥군이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현장검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에 걸쳐 풍양면과 동강면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외국인 근로자 2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현장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대상은 외국인 근로자 10명 이상이 종사하는 집단시설로서 김, 유자 등 농수산물 가공공장 종사자들이 많았으며 사전에 검사를 신청하지 못한 소규모 집단시설 외국인과 무자격 체류 외국인도 함께 검사를 받았다.
그동안 군은 외국인 고용업체에 코로나19 검사를 독려하고 외국인이 많이 왕래하는 지역에 플래카드를 설치해 코로나19 검사를 홍보해 왔다.
하지만 선별진료소까지 거리가 멀고 근로시간 중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으로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 소극적이었는데 이번에는 근무지와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 현장에서 검사해 참여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무자격 체류(불법체류) 외국인도 신상 비공개 원칙에 따라 군 보건소에서 언제든지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면서 “위생관리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감염원이 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 등록외국인 수는 2020년 9월 기준으로 1012명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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