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 모여라 .. 부경대, '해양수도 부산 해역 일러스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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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부산 바다의 새로운 모습을 발굴하기 위한 '2021 해양수도 부산 해역 일러스트 공모전'을 연다.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부산일보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동북아의 허브,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주제로 25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부경대 손동주 HK+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이 동북아 항만물류산업의 중심지이자 천혜의 관광지인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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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부산 바다의 새로운 모습을 발굴하기 위한 ‘2021 해양수도 부산 해역 일러스트 공모전’을 연다.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부산일보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동북아의 허브,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주제로 25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해양수도 부산의 모습을 재구성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고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반드시 ‘부산의 바다’와 관련된 일러스트여야 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제작한 이미지파일 형식으로 1명이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과 독창성, 흥미성, 기술성 등을 심사해 총 9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부경대 총장상(1점)과 부산일보사 사장상(1점)은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 부경대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상(2점)은 상장과 상금 50만원, 부경대 HK+사업단 단장상(5점)은 상장과 상금 4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부경대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인문학 대중화 사업 확대를 위한 해역인문학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경대 손동주 HK+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이 동북아 항만물류산업의 중심지이자 천혜의 관광지인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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