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올해 첫 아이 출산 축하합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1. 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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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쌍백면에 거주하는 조연우·유솔미씨 부부 행복한 가정에 올해 첫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아이 부모는 "이 아이가 올해 우리 군의 첫 아이라고 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첫째와 함께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겠다"고 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아이들은 우리 군의 미래이며, 더 많은 정책을 통해 자녀를 함께 키우는 합천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올해 첫 출생아를 축하하고자 출산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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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사 전경 (사진=합천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 쌍백면에 거주하는 조연우·유솔미씨 부부 행복한 가정에 올해 첫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아이 부모는 "이 아이가 올해 우리 군의 첫 아이라고 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첫째와 함께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겠다"고 했다.

군은 출산 시 출산 축하 상품권을 지급하고, 나이별 다양한 출산장려지원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아이들은 우리 군의 미래이며, 더 많은 정책을 통해 자녀를 함께 키우는 합천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올해 첫 출생아를 축하하고자 출산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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