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올해 첫 아이 출산 축하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 쌍백면에 거주하는 조연우·유솔미씨 부부 행복한 가정에 올해 첫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아이 부모는 "이 아이가 올해 우리 군의 첫 아이라고 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첫째와 함께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겠다"고 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아이들은 우리 군의 미래이며, 더 많은 정책을 통해 자녀를 함께 키우는 합천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올해 첫 출생아를 축하하고자 출산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 쌍백면에 거주하는 조연우·유솔미씨 부부 행복한 가정에 올해 첫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아이 부모는 "이 아이가 올해 우리 군의 첫 아이라고 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첫째와 함께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겠다"고 했다.
군은 출산 시 출산 축하 상품권을 지급하고, 나이별 다양한 출산장려지원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아이들은 우리 군의 미래이며, 더 많은 정책을 통해 자녀를 함께 키우는 합천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올해 첫 출생아를 축하하고자 출산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활동 뜸하다 했더니…아역배우 출신 20대, 시신 훼손 용의자로 체포 日 '충격' - 아시아경제
- "아들에 '키작남' 물려주지 않으려 불임수술 생각 중입니다" - 아시아경제
- '비계 삼겹살' 이번엔 대구…"불판 닦으라고 준 줄 알았어요" - 아시아경제
- '4만원 바비큐' 논란 남원춘향제…백종원 등판 "바로잡겠다" - 아시아경제
- "저 한동훈입니다"…"국힘에 아쉽다"던 김흥국, 전화 받더니 반색 - 아시아경제
- "살 빼야하니 더 빨리 뛰어"…미국서 6살 아들 죽게 만든 비정한 아버지 - 아시아경제
- 200개 뼛조각 맞추니…7만5000년 전 40대 여성 모습 이렇습니다 - 아시아경제
- '학폭 의혹' 민주당 당선인 "오히려 왕따처럼 지내…시기해서 그런듯" - 아시아경제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 아시아경제
- 저걸 왜 사나 했는데…기안84, 5년만에 '62억 건물주' 됐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