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산림 미래 이끌 2021년 근로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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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2021년 보성 산림을 이끌어 나갈 근로자 선발을 위해 서류 합격자 111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면접 심사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19일부터 20까지 이틀간에 걸쳐 여자와 남자로 구분해 시간 차를 두고 3∼4명씩 도착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산림 분야 근로자 선발은 읍면을 통해 117명이 접수했으며, 1차 서류심사에 111명을 선발하고 면접심사를 통해 득점순으로 60명가량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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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2021년 보성 산림을 이끌어 나갈 근로자 선발을 위해 서류 합격자 111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면접 심사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19일부터 20까지 이틀간에 걸쳐 여자와 남자로 구분해 시간 차를 두고 3∼4명씩 도착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인별 손 소독과 체온 기록, 코로나19 예방 준수 사항 서약서를 작성하고, 작업 도구(장갑, 안전모, 안전화, 작업 도구)를 착용한 후에 전신 소독을 시행하고 심사에 참여했다.
이번 면접 심사에서 여자는 톱과 전지가위 사용 능력, 제거된 산물 집재 정리, 비탈면 이동 능력 등을 평가했으며, 남자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작업 추진을 위해 동력 기계톱 사용 능력을 심사했다.
공통 사항으로는 안전사고 관련 질의·답변이 있었다.
2021년 산림 분야 근로자 선발은 읍면을 통해 117명이 접수했으며, 1차 서류심사에 111명을 선발하고 면접심사를 통해 득점순으로 60명가량을 선발할 계획이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5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된 산림 근로자는 2월부터 숲 가꾸기, 가로수 관리, 국토공원화, 보성군 중점 시책 추진 사업 현장에 투입돼 전반적인 산림 분야의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보성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타지역에 거주하면서 경험이 많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면접을 시행했다.
(끝)
출처 : 보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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