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현장실습 우수운영기관'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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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은 21일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철순), 국립부곡병원(병원장 정영인), 김해 경희의료원교육협력 중앙병원(병원장 조중생), 김해한사랑병원(병원장 신진규), SMG 연세병원(병원장 김정환), 진해연세사랑병원(병원장 홍성균) 등 6곳을 '현장실습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국립부곡병원은 '코로나 19 이겨내기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산학 프로그램 개발을, 김해한사랑병원은 다양한 전문 치료프로그램에 재학생 참여 기회를 부여했으며, 김해 경희의료원교육협력 중앙병원, SMG 연세병원, 진해연세사랑병원은 코로나 19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한 적극적인 현장실습이 진행되도록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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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관은 지난해 정신건강과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산대 간호학과(학부장 남정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산학협력세미나, 재학생 현장실습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남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현장실습프로그램개발과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현장실습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부곡병원은 '코로나 19 이겨내기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산학 프로그램 개발을, 김해한사랑병원은 다양한 전문 치료프로그램에 재학생 참여 기회를 부여했으며, 김해 경희의료원교육협력 중앙병원, SMG 연세병원, 진해연세사랑병원은 코로나 19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한 적극적인 현장실습이 진행되도록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현장실습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된 6곳은 앞으로 마산대 간호학과와 지속적인 현장실습프로그램 개발과 산학협력세미나, 재학생 현장실습 등의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정자 간호학과 학부장은 "현장실습 우수운영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우수한 간호인력이 많이 배출돼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예방, 불균형한 간호사 수급문제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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