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패' 레알, 떠나려는 외데고르 이적 절차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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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충격 패배에 미래 자원 지키기에 나설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 온다 세로는 21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코파델레이 32강전서 충격 패배를 당한 뒤 이적 제의를 받던 마틴 외데고르의 이적 여부를 곧바로 결정하지 않고 보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출장 시간 부족으로 이적을 요청한 외데고르의 이적 제의를 받던 레알 보드진은 현재 그의 이적 절차를 모두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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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충격 패배에 미래 자원 지키기에 나설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 온다 세로는 21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코파델레이 32강전서 충격 패배를 당한 뒤 이적 제의를 받던 마틴 외데고르의 이적 여부를 곧바로 결정하지 않고 보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열린 2020/21시즌 코파델레이 32강전서 만난 3부리그 팀 알코야노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레알 마드리드는 코파델레이 32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고 보드진은 충격에 빠졌다.
현재 출장 시간 부족으로 이적을 요청한 외데고르의 이적 제의를 받던 레알 보드진은 현재 그의 이적 절차를 모두 중단시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현재 외데고르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아스널로부터 임대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소시에다드는 지난 시즌 외데고르가 임대 생활을 하면서 성장한 구단이고 아스널엔 현재 레알에서 임대돼 뒤고 있는 다니 세바요스가 있다.
현재 외데고르가 소시에다드로 이적할 경우 노장인 다비드 실바의 출장 시간을 조절하면서 외데고르의 출장 시간을 보장할 수 있다.
아스널은 에밀 스미스로우와 함께 그 자리에서 외데고르가 뛰길 바라고 있지만 레알이 모든 이적 절차들을 중단시켜 두 구단 모두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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