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폴여성CEO봉사회,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기탁

강종효 2021. 1. 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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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7대학 여성CEO봉사회(회장 이지윤)는 21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황규종 의창구청장에게 라면과 귤 각 50박스씩을 기탁했다.

한편 한국폴리텍7대학 여성CEO봉사회는 48명의 회원으로 이뤄진 나눔단체며 성심원 정기후원 및 어울마당 운영, 자비공양의 집 봉사활동, 독거노인 정기 후원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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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한국폴리텍7대학 여성CEO봉사회(회장 이지윤)는 21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황규종 의창구청장에게 라면과 귤 각 50박스씩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중위소득 100% 이내 가정에 전달된다.

이지윤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7대학 여성CEO봉사회는 48명의 회원으로 이뤄진 나눔단체며 성심원 정기후원 및 어울마당 운영, 자비공양의 집 봉사활동, 독거노인 정기 후원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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