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예비부부 10쌍, 결혼식 사회 봐드릴게요" [전문]

최희재 2021. 1. 21.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을 이틀 앞둔 예비신부 김영희가 파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시기에 결혼하는 예신 예랑분들, 힘내세요. 모두 축복합니다. 승열이랑 준비하면서 저희 또한 머리가 터질 것 같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결혼을 이틀 앞둔 예비신부 김영희가 파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시기에 결혼하는 예신 예랑분들, 힘내세요. 모두 축복합니다. 승열이랑 준비하면서 저희 또한 머리가 터질 것 같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민 끝에 3월부터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 10쌍의 결혼식 사회를 봐드리려고요~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드셨는데... 저라도 도움이..."라며 깜짝 소식을 전했다.

또 김영희는 동료 개그맨, 친구들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밝게 웃는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김영희는 "현재는 제 여건상 서울 쪽만"이라며 "차후 지금처럼 스케줄 없이 노는 날이 많을 땐 지방도 가겠습니다"라며 예비 부부들을 응원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하 김영희 인스타그램 전문.

D-2
힘든 시기에 결혼하는 예신 예랑분들
힘내세요 모두 축복합니다~~

승열이랑 준비하면서
저희 또한 머리가 터질것 같았어요
다들 그러시겠죠??
하객 수부터 별도 공간부터
답례품 수며 방역 등등

현재 내려놓은 상태 ㅎ
고민 끝에 3월부터 결혼예정인 예비부부 10쌍의 결혼식 사회를 봐드리려고요~~^^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드셨는데..
저라도 도움이..
댓글이나 쪽지로 신청해 주세여
스케줄이 되는 날짜에 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가겠습니다~~!!
(현재는 제 여건상 ..서울쪽만..)
그리고 차후 지금처럼 스케줄없이 노는날이 많을땐 ㅎ 지방도 가겠습니다!!!

10쌍 이후에도 이 힘든 시기에 결혼하시는 분들께 종종 제가 사회봐드리러 갈게요 !!힘내요 우리!!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