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연맹 회장선거, 절차 오류로 '무효'
김평호 2021. 1. 21.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이 회장 공석 사태를 자초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4일 실시한 제 9대 회장선거의 무효를 공고했다.
연맹은 지난 14일 제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해 김용빈 신임 회장을 선출했지만 이를 무효화했다.
연맹이 밝히 사유는 개인정보 동의서 제출자에 대한 선거인후보자 추천 후 사후 동의서 접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이 회장 공석 사태를 자초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4일 실시한 제 9대 회장선거의 무효를 공고했다.
연맹은 지난 14일 제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해 김용빈 신임 회장을 선출했지만 이를 무효화했다.
연맹이 밝히 사유는 개인정보 동의서 제출자에 대한 선거인후보자 추천 후 사후 동의서 접수다.
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뒤늦게 선거인단 구성 과정이 잘못됐다며 선거 무효를 결정했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1년] 수영 황선우 “코로나 종식돼 많은 대회 개최됐으면”
- [코로나 1년] 펜싱 오상욱 “불확실한 도쿄올림픽, 잘 극복하겠다”
- [코로나 1년] 임용수 캐스터 “기승전사람, 몹시 그립다”
- [코로나 1년] 이종권 K리그 홍보팀장 “텅 빈 경기장은 이제 그만”
- '압도적 1위' 흥국생명, 브루나 언제·어떻게 활용할까
- 윤재옥 "원외 조직위원장 목소리 듣는 게 가장 아파"
- 신평 "한동훈, 전당대회 압도적 당선되겠지만…임표의 길"
- 국립대 총장들 "의대 입학정원 자율에 맡겨 달라"…중재안 될까
- 글로벌 OTT 타고 IP 효자로...높아지는 판권료 [한드 리메이크, 세계로②]
- ‘적으로 만나길’ 방패 김민재 vs 창 이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