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인천 지역 중소기업에 빅데이터 활용 지원 완료

2021. 1. 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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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 수집, 분석SW 전문 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재)인천테크노파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의 ‘2020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지원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0년 인천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은 인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목적으로, 와이즈넛 주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8월부터 약 5개월간 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에서 와이즈넛은 수요기업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할 수 있도록 소셜데이터와 기업 내외부에 산재된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 및 가공하여 제품・서비스 기획, 마케팅, 개발・생산 등 전반적인 기업 운영에 필요한 빅데이터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인천TP 중소기업 빅데이터 지원사업에서 총 25개의 수요기업 중 10곳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며, △에스제이테크, △웰펩 등 일반 기업의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인천소망요양병원과 같은 전문영역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등 폭넓은 수행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 및 인천지역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은 인천 지역 중소기업이 향후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 대응을 가능케하는 실질적인 발판이 되었다”며, “향후 와이즈넛은 디지털 뉴딜을 뒷받침할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지난 2018년 이후 매년 제주, 강원, 인천 등 지역별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지원하며,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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