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장중 '18만1500원'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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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부 철수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LG전자가 상장한 이래 최고가다.
전날 LG전자의 권봉석 사장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본부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다"면서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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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부 철수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LG전자는 21일 오후 2시4분 현재 1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가 상장한 이래 최고가다. 전일 종가 대비 1만4500원(8.68%) 상승한 수준이다.
전날 LG전자의 권봉석 사장은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본부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다"면서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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