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의 1600만원 한정판 명품백에 쏠린 '눈'..여전히 '핫' [엑'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제추방 후 5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부쩍 늘어난 체중과 고가의 명품백을 들고 모습을 드러내며 여전한 이슈메이커의 모습을 보여줬다.
법원은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질러 유죄를 선고받은 에이미에게 강제 추방 명령을 내렸고 이후 에이미는 한국을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강제추방 후 5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부쩍 늘어난 체중과 고가의 명품백을 들고 모습을 드러내며 여전한 이슈메이커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오후 에이미는 중국 광저우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 혐의로 추방 명령을 당한 지 5년 만의 입국으로, 2017년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잠시 한국을 찾았던 것을 제외하면 지난 2015년 12월 30일 이후 약 5년 만이다.
진회색 코트를 입고 많은 짐과 함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에이미는 5년 전보다 몰라보게 체중이 증가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자신을 촬영하기 위해 나온 취재진을 발견 후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한 에이미는 "벌받은 5년이 끝났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도 있고 새 출발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아직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따로 없다.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에이미의 입국과 함께 패션과 카트 위에 놓인 그의 가방 등 소지품들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에이미가 입은 코트는 5년 전 출국 당시와 같은 코트로 재조명되고 있다. 여기에 가방은 무려 1600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판으로 나오는 이 백은 '명품 중의 명품'으로 불리며 돈이 있어도 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유명한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에이미는 2008년 출연했던 올리브 '악녀일기3'에서 120평 대의 집을 공개하는 등 호화로운 사생활을 전하며 누리꾼 사이에서 '한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800만 원 상당의 명품백을 거침없이 결제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명품백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에이미는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또 다시 벌금형을 받았다. 법원은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질러 유죄를 선고받은 에이미에게 강제 추방 명령을 내렸고 이후 에이미는 한국을 떠났다.
에이미의 입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새 출발 할 수 있을까"(cui***), "이제는 정말 잘못하지 말아야 할 듯"(ehg***) 등의 반응으로 에이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입국 후 에이미는 2주간의 자가 격리를 이어간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보다 예쁘다"던 이수진, 미모 자랑하더니 사과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고현정, 드라마 전 스태프에게 직접 준 선물 보니 '헉'
- '문정원♥' 이휘재, 먹튀 논란 후폭풍…"사과 없었다"
- "♥남친, 그립고 애틋"…박세리, 장거리 연애 고백
- [단독] 변우석 럽스타 아니었다…모델 전지수, DJ와 열애
- '백종원♥' 소유진, 오이 하나로 버티는 근황…군살 제로 이유있네
- 이재용 "재혼 1년만 위암…투자 사기 피해까지"
- 사강, 남편상 비보 후 근황…"엄마 아빠 사랑해요"
- 선우용여 "남편 병간호하다 뇌경색 진단…말 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