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취약계층에 '맞춤형 하우스 클린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하우스클린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군민 중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중증 질환 가구 등이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하우스클린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고 지역자활센터 연계를 통한 저소득계층의 일자리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함안군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하우스클린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군민 중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중증 질환 가구 등이다. 군은 읍·면의 추천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한다.
사업추진을 위해 함안지역 자활근로사업과 연계해 대상 가구의 주거 청소와 정리 정돈과 방역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월 현재 2가구에 대하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들 가구를 지원함으로써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했으며, 주변 이웃에 악취 및 전염병 발생 우려를 해소했다.
이와 함께 자활근로를 통해 참여자의 고용을 창출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맞춤형 하우스클린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고 지역자활센터 연계를 통한 저소득계층의 일자리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 외국인이 자전거 타고 다녀요"…대학캠퍼스서 한때 소동 - 아시아경제
- "안 죽은 게 다행"…당대 최고 여배우와 결혼했던 90년대 하이틴스타 신내림 받았다 - 아시아경제
- "에르메스만 24억 어치 쓸어 담았다"…43초만에 털린 미국 호텔매장 - 아시아경제
- "김호중, 가요계서 영구퇴출해야"…KBS 게시판 불났다 - 아시아경제
- "싸우지 말라니까요"…난투극 제압한 여성승무원들 '신선한 충격' - 아시아경제
- '코난·원피스' 70대 성우, 37세 연하와 불륜…발칵 뒤집힌 日 - 아시아경제
- "모르는 아이 엄마가 이모라 부르는 것 불쾌해"…누리꾼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아내랑 꽃 구분 안된다"던 사랑꾼 남편, 악플러 향해 "싹다 고소할 것" - 아시아경제
- "가난한 아빠, 내게 아이폰 못 사줘" 딸 고함…무릎꿇은 중국 아버지[영상] - 아시아경제
- "충격적인 장면"…대걸레를 감자튀김기에 말리는 호주 맥도날드 알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