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며 울먹인 트럼프 옆 '활짝' 웃은 멜라니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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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여사의 환한 미소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20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 부부는 백악관 생활을 마치고 거처가 마련된 플로리다로 향했다.
트럼프 부부는 플로리다로 떠나기 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환송을 받으며 연설을 했다.
굳은 표정으로 나타나 연설 도중 울먹이기까지 한 트럼프와 달리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보인 멜라니아의 모습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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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여사의 환한 미소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20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 부부는 백악관 생활을 마치고 거처가 마련된 플로리다로 향했다. 트럼프 부부는 플로리다로 떠나기 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환송을 받으며 연설을 했다.
굳은 표정으로 나타나 연설 도중 울먹이기까지 한 트럼프와 달리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보인 멜라니아의 모습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얼음공주’라고 불리던 멜라니아의 환한 미소는 트위터 등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 네티즌은 “이걸 증명하는 데 4년이나 걸렸네. 멜라니아는 웃을 줄 아는 사람이었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백악관을 떠나는 날 저렇게 밝은 웃음이라니. 대체 4년 동안 백악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워싱턴 떠나는 게 저렇게 기쁜가. 영부인 자리에서 심적 부담감이 컸었나 봐”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수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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