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새벽, 림프종 투병.."손톱·얼굴 검게 변해" (보통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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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투병 중인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이 투병 중 생긴 외적 변화를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 흔히 하는 보통의 돈 고민들에 대해 김혜영, 허지웅 2MC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예능 정보 토크쇼인 SBS Biz '보통 사람들'에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이 출연한다.
현재 림프종 투병 중인 새벽은 투병으로 인해 외적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손톱이 검게 변하고, 얼굴이 까매지는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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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림프종 투병 중인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이 투병 중 생긴 외적 변화를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 흔히 하는 보통의 돈 고민들에 대해 김혜영, 허지웅 2MC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예능 정보 토크쇼인 SBS Biz '보통 사람들'에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이 출연한다.
현재 림프종 투병 중인 새벽은 투병으로 인해 외적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손톱이 검게 변하고, 얼굴이 까매지는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혜영은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겪었으니, 그동안 새벽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된다며 위로를 전했다.
자칫 부정적인 생각들에 매몰될 수 있었던 상황속에서도 새벽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활력을 주었다고 느끼며 스스로 잘 살고 있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새벽은 투병중에 가족들이 도움이 큰 역할을 했다고 밝히며 늘 새벽의 곁에서 긍정적이고 행복한 모습의 아버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벽의 아버지께서 딸을 위해 쓴 시를 공개했다.
'보통 사람들'은 화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Biz '보통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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