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오는 25일 올해 첫 임시회 개회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2021. 1. 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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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표범식)는 오는 25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새해 첫 회기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실·과·소별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총 8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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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표범식)는 오는 25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새해 첫 회기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실·과·소별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총 8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청장으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활동에 들어간 뒤,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며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표범식 북구의장은 “올 한해 주요사업을 점검하는 업무보고가 포함된 임시회인 만큼 코로나19 극복 및 구민의 복리증진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지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며 “2021년 새해에도 구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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