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애셋맘' 유연성 입이 쩍 "멘탈 탈탈 털리지만" [★해시태그]

전아람 2021. 1.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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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다른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하원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ivate lesson with amazi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원미는 필라테스 고난이도 동작을 척척 소화하며 운동신경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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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다른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하원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ivate lesson with amazi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원미는 필라테스 고난이도 동작을 척척 소화하며 운동신경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연성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하원미는 "한시간 제대로 정신없이 멘탈까지 탈탈 털려 너덜너덜 해지지만 그녀와의 레슨이 끝나고 나면 온몸이 쭉쭉 늘어나고 길어져서 구석구석 안시원한 곳이 없다"는 글을 덧붙이며 필라테스 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원미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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