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美 부통령, 방탄소년단에 관한 관심 화제

백종모 2021. 1. 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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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SNS로 방탄소년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리스 부통령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여러 사람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리스트 안에는 방탄소년단DML 'Boy With Luv'도 포함돼 있다.

한편 미국 최초의 아시아계·흑인·여성 부통령에 오른 해리스는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 보라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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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도 방탄소년단(BTS) 팬일까?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SNS로 방탄소년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리스 부통령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여러 사람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그는 2019년 자신의 스포티파이 계정에 "국민을 위한 플레이리스트"라는 설명과 함께 여름 추천곡 46를 모아 공유한 바 있다.

리스트 안에는 방탄소년단DML 'Boy With Luv'도 포함돼 있다.

네티즌들은 "그녀를 더 존경하게 됐다", "그녀와 우리는 함께 한다. 그녀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미국 최초의 아시아계·흑인·여성 부통령에 오른 해리스는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 보라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보라색은 여성과 소수인종, 화합 등을 상징하며 민주당 경선 당시 선거 운동에 쓰인 상징색이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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