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부녀, 이연복 셰프도 감탄한 '만두 빚기' 실력 (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만두 200개 만들기에 도전한다.
특히 한다감 부녀가 이날 반죽부터 직접 해서 만든 손만두는 무려 200개였다고 한다.
한다감 아버지는 "만두 200개 금방 한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폭풍 칼질을 시작했고, 눈 깜짝할 사이에 고기만두와 게살만두 속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한다감 아버지의 놀라운 만두 빚기 실력도 감탄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편스토랑' 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만두 200개 만들기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먹대모 이영자, 집밥 퀸 오윤아, 요리 고수 한다감, 금손 편셰프 윤은혜 중 과연 누가 어떤 최종 메뉴로 우승과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중 세종시에 위치한 부모님 집을 찾은 한다감은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한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7시간 동안 구운 등갈비 바비큐와 손만두다. 특히 한다감 부녀가 이날 반죽부터 직접 해서 만든 손만두는 무려 200개였다고 한다.
한다감 아버지는 "만두 200개 금방 한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폭풍 칼질을 시작했고, 눈 깜짝할 사이에 고기만두와 게살만두 속을 완성했다. 이어 만두피도 직접 만들기 위해 대용량 밀가루 포대를 꺼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VCR을 통해 대용량 밀가루 포대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허경환은 "시멘트를 꺼내시는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한다감 아버지의 놀라운 만두 빚기 실력도 감탄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만두피 반죽을 얇게 미는 기술부터 3초에 만두 하나를 예쁘게 빚는 스피드까지. 이연복 셰프조차 "중식당 군만두다. 아버지 손동작이 하루 이틀 실력이 아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라며 폭풍 감탄했을 정도. 한다감 역시 아버지의 스킬을 물려받아 아버지 못지않은 솜씨를 발휘했다고.
과연 한다감 부녀는 손만두 200개 빚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한다감 부녀의 요리에 한다감 어머니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이를 통해 한다감이 완성한 '어묵' 최종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편스토랑'은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KBS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보다 예쁘다"던 이수진, 미모 자랑하더니 사과
- 고현정, 드라마 전 스태프에게 직접 준 선물 보니 '헉'
- "♥남친, 그립고 애틋"…박세리, 장거리 연애 고백
- '문정원♥' 이휘재, 먹튀 논란 일파만파…"사과 없었다"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박찬숙 딸 서효명 "암 투병에 돌아가신 父…엄마 잔인하다는 생각도" 고백 (금쪽상담소)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 써…홀로 안방 독차지" (꽃중년)
- 서장훈 '알코올 중독→분리 조치' 엄마에 극대노, "애 데려오겠다며 술?" (고딩엄빠5)[종합]
- '김두한 행동대장' 조춘 "최불암, 내 나이도 모르고 반말…임채무가 사과" (근황올림픽)
- 홍석천, 건강 적신호 어쩌나…"폐 염증 재발에 잠도 못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