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이적 요청' 외데고르 임대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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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반 반등에 성공하고 있는 아스널이 마르틴 외데고르(레알마드리드) 임대 영입을 노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이 외데고르 임대 영입을 위해 레알에 접촉했다.
아스널은 이미 외데고르에게 임대 영입 제안을 건넸지만 거절당한 적이 있으며 이번 접촉은 두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데고르는 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소시에다드 임대 생활을 끝내고 레알에 복귀했지만 단 9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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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시즌 중반 반등에 성공하고 있는 아스널이 마르틴 외데고르(레알마드리드) 임대 영입을 노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이 외데고르 임대 영입을 위해 레알에 접촉했다. 레알은 아스널의 제안을 고려 중이다. 하지만 다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이 외데고르 영입을 노리고 있어 아스널은 발 빠르게 움직이려 한다.
아스널은 이미 외데고르에게 임대 영입 제안을 건넸지만 거절당한 적이 있으며 이번 접촉은 두 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외데고르의 커리어의 향상에 도움을 주겠다고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외데고르는 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소시에다드 임대 생활을 끝내고 레알에 복귀했지만 단 9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지난 시즌 소시에다드에서 36경기 7골 9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외데고르는 경기력 회복을 위해 이적을 요청한 상황이다.
외데고르는 지난 2014-2015 시즌 레알 소속으로 스페인라리가에 데뷔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당시 만 16세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후 레알 23세 이하 팀에서 시간을 보냈다. 결국 경기력 향상을 위해 SC헤이렌베인, SBV피테세, 소시에다드로 임대를 전전하다 우여곡절 끝에 올 시즌 레알에 복귀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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