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맞은 터미네이터.."살고 싶으면 따라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이자 배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73)가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았다.
21일(한국 시간) 슈워제네거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좋은 날이었다.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았다. 자격이 된다면, 저와 함께 백신 접종을 신청하시기 바란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슈워제네거는 차량 조수석에 앉아 우측 상완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백신 접종을 마친 슈워제네거는 "좋아, 백신을 맞았다. 모두에게 이걸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이자 배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73)가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았다.
21일(한국 시간) 슈워제네거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좋은 날이었다.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았다. 자격이 된다면, 저와 함께 백신 접종을 신청하시기 바란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슈워제네거는 차량 조수석에 앉아 우측 상완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백신 접종을 마친 슈워제네거는 "좋아, 백신을 맞았다. 모두에게 이걸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터미네이터'의 대사를 "살고 싶다면 나를 따라오라"를 인용해 미국 시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유했다.
슈워제네거는 보디빌딩 대회 '미스터 올림피아'를 7차례 석권했으며, 영화 '코난', '터미네이터' 등으로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정계에 입문해 2003년부터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당선해 활동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아놀드 슈워제네거 트위터 영상 캡처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보다 예쁘다"던 이수진, 미모 자랑하더니 사과
- '태양♥' 민효린, 150억 펜트하우스 신혼집에서 눈 만끽
- 고현정, 드라마 전 스태프에게 직접 준 선물 보니 '헉'
- '문정원♥' 이휘재, 먹튀 논란 일파만파…"사과 없었다"
- "♥남친, 그립고 애틋"…박세리, 장거리 연애 고백
- 백종원 "수입 짭짤했었쥬?"…축제 바가지 잡으러 등판
- 한혜진, 다이어트 끝나자 고칼로리 먹방…"라면스프 다 넣어"
- '12년 열애' 정경호♥수영, 결혼 임박?…반지 선물 목격담 '눈길' [엑's 이슈]
- 장윤정♥도경완,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한남동 고급주택 팔았다
- "불법촬영 NO" 이서한, 거듭 해명→방예담까지 사과 "심려끼쳐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