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코로나 때문 집에 있는 시간 많아져..책 읽기 시작" (아침마당)

최희재 2021. 1. 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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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코로나19 속 일상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로 진행, 개그맨 이경애, 방송인 조영구, 배우 신충식이 출연했다.

그는 "바쁘다 보니 책도 안 읽었고 좋아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영구는 "올해는 책을 많이 읽어서 똑똑한 방송을 하고 싶다. 요즘 '탈무드'부터 읽기 시작하고 있다"며 훈훈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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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코로나19 속 일상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로 진행, 개그맨 이경애, 방송인 조영구, 배우 신충식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신년 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는 "바쁘다 보니 책도 안 읽었고 좋아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책을 읽으니까 행복해졌다. 또 사람들을 만나니까 너 똑똑해졌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구는 "올해는 책을 많이 읽어서 똑똑한 방송을 하고 싶다. 요즘 '탈무드'부터 읽기 시작하고 있다"며 훈훈한 포부를 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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