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차정원, 오마이걸 미미 등! 스타들의 최애 간식 6
차정원이 야식으로 꺼낸 주전부리는 그릭 요거트 파예(Fage)입니다. 하나의 약 5천원이라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품절 대란을 일으킨 ‘핫템’이에요. 지방 0%의 그릭 요거트와 시럽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담백한 맛의 그릭 요거트를 좀 더 달콤하게 즐길 수 있죠. 허니, 블루베리, 딸기 세 가지 맛 중 그의 원픽은 허니 플레이버. 이런 야식이라면 다이어터에게도 부담이 적을 것 같네요.
오마이걸 미미는 밥 대신 빵이나 아이스크림으로 식사를 대신할 만큼 군것질을 좋아합니다. 그런 그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주문해 먹을 만큼 푹 빠진 간식은 바로 푸하하 크림빵. 크림빵을 전문으로 하는 빵집으로 빵순이라면 다 아는 연남동의 맛집이에요. 쫀득한 빵 안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꽉 차 있어 한입 가득 베어 물면 행복 그 자체! 소금 크림빵, 딸기 크림 빵, 말차 크림 빵, 요거트 크림 빵 등 안에 든 크림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가장 대표 메뉴인 소금 크림빵부터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인디안 밥을 기억하시나요? 때론 화려한 신상 간식보다 어린 시절 즐겨먹던 클래식한 과자가 그리울 때가 있죠. 윤세아는 추억에 젖어 아침 식사 대신 간단하게 인디안 밥을 우유에 말아 먹었습니다. 맛은 우리가 모두 알듯이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옥수수 맛!
한겨울에 먹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은 별미 중 별미! 한채아는 레트로 디자인의 아이스크림을 간식으로 꺼내들었습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패키지의 서울우유 아이스크림은 흰 우유 맛, 초코 우유 맛, 딸기 우유 맛, 바나나 우유 맛 등 총 네 가지 맛으로 출시됐어요. 그중 한채아가 고른 흰 우유 아이스크림이 가장 인기 있는데, 꾸덕하고 쫄깃한 식감에 우유의 맛을 그대로 담아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맛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편의점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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