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호vs김용임, 트로트 선후배 맞대결..김용임 勝 (트롯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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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에서 트로트 레전드 선후배의 대결이 펼쳐졌다.
20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서는 데뷔 연차만 도합 80년을 자랑하는 배일호와 김용임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완판기획'의 배일호와 '짬뽕레코드'의 김용임이 트로트 대결을 펼쳤다.
배일호는 "'트롯파이터'에서 아주 멋진 대결을 한다고 하길래 나도 한 판 하고 싶어서왔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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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트롯파이터'에서 트로트 레전드 선후배의 대결이 펼쳐졌다.
20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서는 데뷔 연차만 도합 80년을 자랑하는 배일호와 김용임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완판기획’의 배일호와 ‘짬뽕레코드’의 김용임이 트로트 대결을 펼쳤다.
배일호는 “‘트롯파이터‘에서 아주 멋진 대결을 한다고 하길래 나도 한 판 하고 싶어서왔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먼저 김용임이 자신의 곡인 ‘열두 줄’을 선곡하여 첫 소절부터 소름이 돋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배일호 역시 자신의 곡인 ‘툭툭 털고 일어나’를 선곡하여 노련한 제스처를 선보이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일호의 무대를 본 ‘짬뽕레코드'의 고문 오승근은 “‘완판기획’이아니라 ‘한 판 기획’ 같다며 안 팔릴 것 같다“고 혹평을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결과는 배일호가 177점, 김용임이 181점을 받으며 4점 차로 김용임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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