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육개장 기대하는 김성주에 "화면 들어갈 듯" (골목식당)

나금주 입력 2021. 1. 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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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김성주가 육개장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 육개장집을 찾아갔다.

상황실에 있던 김성주는 육개장을 시식하는 백종원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김성주는 "육개장에서 똠얌꿍 맛이 난다길래 기대치를 낮추고 먹었는데, 예상외로 괜찮았다. 지금은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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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김성주가 육개장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 육개장집을 찾아갔다. 

이날 육개장집 사장님은 시래기를 넣은 버전과 안 넣은 버전을 선보였다. 앞서 백종원은 똠얌꿍 맛의 원인이 생강이라고 지적했던 바. 사장님은 "생강은 아예 빼기로 했다. 고사리도 뺐는데, 허전해서 '맛남의 광장'에서 본 시래기를 넣어봤다"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마지막에 후추 뿌린 거 잘했다. 군침이 돈다"라고 밝혔다. 

상황실에 있던 김성주는 육개장을 시식하는 백종원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이를 본 정인선은 "관심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 화면에 들어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주는 "육개장에서 똠얌꿍 맛이 난다길래 기대치를 낮추고 먹었는데, 예상외로 괜찮았다. 지금은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종원은 생면국숫집 황태국수를 시식했다. 백종원은 해물잔치국수보다 황태국수가 훨씬 낫다고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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