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김구라, 아내랑 짬뽕집 방문..느낌 좋았다" (라스)

황수연 2021. 1. 20.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구라가 아내와 함께 이봉원의 짬뽕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이봉원,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 가수 테이,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봉원은 "같이 사는 프렌드랑 왔더라. 저는 (그분을) 처음 봤다. 구라가 (와이프를) 잘 안 데리고 다니는 스타일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굉장히 단아하더라. 느낌이 좋았다. 구라가 챙기면서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니는구나 (보기) 좋았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구라가 아내와 함께 이봉원의 짬뽕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이봉원,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 가수 테이,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봉원은 "같이 사는 프렌드랑 왔더라. 저는 (그분을) 처음 봤다. 구라가 (와이프를) 잘 안 데리고 다니는 스타일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굉장히 단아하더라. 느낌이 좋았다. 구라가 챙기면서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니는구나 (보기)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상렬, 김국진, 안영미는 "나도 보지는 못했는데 굉장히 단아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