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박지윤, 결혼 2년만 득녀 소감 "예쁜 딸 아이 만났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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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40)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박지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박지윤 글 전문.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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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박지윤(40)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박지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오랜 연예계 동료인 핑클 성유리는 "이쁜 지윤이 닮았으면 얼마나 이쁠까?"라며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2019년 3월 디자이너 출신 기업인 조수용(48) 카카오 공동대표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박지윤은 1997년 데뷔 '성인식' '난 사랑에 빠졌죠' '환상' 등의 히트곡을 발표헀다.
다음은 박지윤 글 전문.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윤 조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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