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4개월만 32kg 감량, 성인병·고지혈증 심했다"(TV는사랑을싣고)

황수연 2021. 1.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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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유재환은 최근 104kg에서 72kg으로 4개월간 총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원희는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유재환의 외모에 "너무 잘생겨서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유재환은 "건강이 너무 안 좋았다. 성인병이랑 고지혈증이 심했다. 비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해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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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재환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환은 최근 104kg에서 72kg으로 4개월간 총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원희는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유재환의 외모에 "너무 잘생겨서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유재환은 "건강이 너무 안 좋았다. 성인병이랑 고지혈증이 심했다. 비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해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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