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박하림 2021. 1. 20.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는 농산물 유통비용 경감 및 유통망 확대를 통한 지역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타 지역에 택배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다.

택배비 지출 총액의 50%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2월9일까지 농업인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농업기술센터 전경.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는 농산물 유통비용 경감 및 유통망 확대를 통한 지역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타 지역에 택배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다.

택배비 지출 총액의 50%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사업량은 약 3만 건으로, 총사업비는 1억2000만 원(보조 50%, 자부담 50%)이다.

희망자는 2월9일까지 농업인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