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가맹 택시 서비스 선보여..1분기 내 1천대로 증차

조시형 2021. 1. 20.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버는 가맹 택시 '우버 택시' 베타(시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버 택시는 일반 택시와 요금이 같고, 호출 시 기사에게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다.

기존 앱에서 이미 서비스 중이던 일반 택시·우버 블랙과 더불어 새로 추가된 우버 택시를 고를 수 있다.

우버는 1분기 안에 가맹 택시를 1천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우버는 가맹 택시 '우버 택시' 베타(시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버 택시는 일반 택시와 요금이 같고, 호출 시 기사에게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다.

기존 앱에서 이미 서비스 중이던 일반 택시·우버 블랙과 더불어 새로 추가된 우버 택시를 고를 수 있다.

우버는 1분기 안에 가맹 택시를 1천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처음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운행 거리에 따라 최대 1만원 할인, 이후 탑승부터는 3월 31일까지 20% 상시 할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