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아직도 구독 전? '아묻따' 구독해야하는 K-유튜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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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골드버튼, 제니
1월 16일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선물로 유튜브를 시작한 제니. 팬들에게 더 많은 일상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스타그램과 같은 이름인 ‘jennierubyjane’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채널을 만들고 11시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해 하루 만에 골드버튼을 받게 되었다고. 4일이 지난 현재 벌써 구독자 393만 명을 돌파! 첫 영상도 천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찐 기록 달성 중.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계정이 5,5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사실을 돌이켜보면, 1,000만 구독자도 어렵지 않을 듯. 다이아 버튼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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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경신, BTS
한국에서 가장 구독자가 많은 블랙핑크의 바로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방탄소년단. 특히 빅히트 레이블만 5,020만 구독자를 두고, 방탄 TV 자체로 4,370만이라는 놀라운 구독자 수를 보유 중이다. 유튜브나 SNS로 아미와 활발하게 소통한 덕분. 지난 19일에는 멤버 뷔의 자작곡 ‘Sweet Night’ MV가 5천만 뷰를 기록했다. 뭘 하더라도 유튜브에서 매번 신기록을 쏟아내며 매번 세계 탑 그룹의 면모를 드러내는 중. 15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애니메이션 Tiny Tan과 노래 Dream on도 벌써 1,472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뭘 해도 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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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수저, 임영웅
금수저 만큼 귀한 것이 바로 트로트 수저. 전 국민을 뽕짝 열풍에 빠지게 한 ‘미스터 트롯’ 이후, 어머님들의 모든 이상형은 저 안에 다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 특히 ‘진’에 오른 어머님들의 히어로 임영웅은 그야말로 뭐든지 프리패스. ‘우리 영웅이 하고 싶은 거 다 해~’가 되었다. 무명시절 유튜브로 아무 반응이 없던 시절은 사라지고, 8개월 만에 골드 버튼을 받았다고. 이제는 레전드 무대는 물론이고, 예전 버스킹, 브이로그 등 엄마들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모든 영상을 업로드하는 공식 덕질 채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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