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원마켓 운영 점검 나서

박종일 2021. 1. 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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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0일 오후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영원마켓을 둘러보며 물품관리 상황과 운영 현황 점검에 나섰다.

영원마켓은 경제적으로 힘든 구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마켓을 방문, 3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부담없이 가져갈 수 있는 상설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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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0일 오후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영원마켓을 둘러보며 물품관리 상황과 운영 현황 점검에 나섰다.

영원마켓은 경제적으로 힘든 구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마켓을 방문, 3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부담없이 가져갈 수 있는 상설 매장이다.

채 구청장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 조건을 완화해 운영하는 만큼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구민분들의 깊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한 분의 구민도 배고픔에 힘들어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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