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승강기 허브 도시 거창의 랜드마크 조성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승강기 안전기술원에서 '승강기 산업복합관·시험 타워 건축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 군수는 "이번 승강기 산업 복합관 타워가 준공되면 승강기 교육장과 안전 인증, 산업관광 등 가능하며, 승강기 산업기반 바탕으로 승강이 엥커 기업과 강소 기업 적극적으로 유치해 세계 승강기 허브 도시 거창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승강기 안전기술원에서 ‘승강기 산업복합관·시험 타워 건축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실시설계보고회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관으로 구인모 군수와 김영기 이사장, 승강기 허브 도시 조성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해 사업의 추진 경과와 건축 설계개요, 향후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세계 승강기 허브 도시 조성사업은 남상면 승강기 전문농공단지 내에 국·도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32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건축사업이다.
승강기 산업 복합관과 기숙사 시험동 등 3층, 승강기 안전 타워는 125m 높이 규모며 4월 착공 2022년 9월 준공이다.
승강기 산업 복합관은 승강기 전문 시설과 교육센터, 각종 장비 임대하는 연구시험센터 구축해 400명이상 수용 가능한 콘퍼런스장도 건축한다.
구 군수는 "이번 승강기 산업 복합관 타워가 준공되면 승강기 교육장과 안전 인증, 산업관광 등 가능하며, 승강기 산업기반 바탕으로 승강이 엥커 기업과 강소 기업 적극적으로 유치해 세계 승강기 허브 도시 거창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구 때린 아들 '운동장 뺑뺑이' 시킨 아버지…훈육 vs 학대 '설전' - 아시아경제
- 사람없다고 남녀 3명이 영화관서 다리를 쭉 '민폐 논란' - 아시아경제
- 대법, “나무가 태양광 패널 가려” 이웃집 노인 살해 40대 징역 23년 확정 - 아시아경제
-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떠름'[1mm금융톡] - 아시아경제
- 30대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만취 상태 음주운전…"대리기사 부르려고" - 아시아경제
- 김포시청 공무원 또 숨져…경찰 사망경위 조사 - 아시아경제
- 민희진 "주술로 BTS 군대 보낸다?…그럼 전 국민이 할 것" - 아시아경제
- 손흥민 父 손웅정 "아들에 용돈 받는다?…자식 돈에 왜 숟가락 얹나" - 아시아경제
-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 아시아경제
- 지하철서 3000만원 돈가방 '슬쩍'…50대 남성 검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