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백과 TV] 마우스·스마트폰이 신경 압박.. 고장난 손 방치 마세요!

헬스조선 편집팀 2021. 1. 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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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은 손바닥 중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인 손목 터널 부근에서 정중신경이 압박돼 손바닥 부근에 통증과 감각 변화를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바른세상병원 김동민 원장(수부외과 세부 전문의)이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병 원인, 치료법, 예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특히 PC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많이 생겨 '현대인의 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처럼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습관은 손목터널증후군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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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은 손바닥 중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인 손목 터널 부근에서 정중신경이 압박돼 손바닥 부근에 통증과 감각 변화를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매우 흔한 질환으로, 팔 부위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압박성 신경병증'이기도 하다. 이름과 달리 손목이 아프지 않고, 엄지·검지·중지·약지 절반에서 감각 이상이 나타나는 게 대표적인 증상이다. 환자들은 주로 '손이 저리고 타는 것 같다'고 증상을 호소한다.

'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손목터널증후군'. 바른세상병원 김동민 원장(수부외과 세부 전문의)이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병 원인, 치료법, 예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특히 PC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많이 생겨 '현대인의 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처럼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는 습관은 손목터널증후군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손을 쓰는 작업이 많다면 스트레칭을 통해 손목을 자주 풀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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