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중앙병원 간병인 등 3명 확진..누적 1466명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 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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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3명이 확진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466명으로 늘었다.
1464번 확진자는 북구 주민으로 전남 영암 관음사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호트 격리 중 확진돼 추가 동선이나 외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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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2명·해외입국 1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3명이 확진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466명으로 늘었다.
지역감염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1464번 확진자는 북구 주민으로 전남 영암 관음사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65번은 이집트에서 온 해외입국자다.
1466번은 중앙병원의 요양보호사(간병인)이다. 코호트 격리 중 확진돼 추가 동선이나 외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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