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티어스, '2인 미디어' 새로운 유튜브 mcn의 패러다임

2021. 1. 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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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소셜 미디어는 '1인 미디어' 라는 타이틀로 주류 미디어로 급성장 중이며 이에 따라 소셜 미디어의 중심인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기업(mcn)의 영향력 또한 커지고 있다.

20일 (주)예티어스 소속 유명 크리에이터 킹기훈씨는 본인의 채널 성장에 큰 이바지를 한 유튜브 업계에서 손꼽히던 제작자가 대표가 되어 회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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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소셜 미디어는 ‘1인 미디어’ 라는 타이틀로 주류 미디어로 급성장 중이며 이에 따라 소셜 미디어의 중심인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기업(mcn)의 영향력 또한 커지고 있다. 이런 기존 mcn에서 주장하는 ‘1인 미디어’ 와 대조적으로 ‘2인 미디어’를 주장하는 미디어 제작 소속사가 나타났다.

20일 (주)예티어스 소속 유명 크리에이터 킹기훈씨는 본인의 채널 성장에 큰 이바지를 한 유튜브 업계에서 손꼽히던 제작자가 대표가 되어 회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킹기훈씨는 (주)예티어스에서 소속 크리에이터로서 소속사로부터 물심양면으로 지원받고 자체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주)예티어스의 진보람 대표는 “오늘날 말하는 1인 미디어의 제작자란 ‘크리에이터’ 뿐 아니라,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디렉터 또한 포함이 된다고 보며 그들을 ‘크리디렉터’라는 새로운 용어로 지칭, 오늘날은 ‘1인 미디어’가 아닌 ‘2인 미디어(크리에이터+크리디렉터)로 개념을 새로 정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이런 디렉터의 중요성을 크리에이터와 동등한 선상에 두고, 크리에이터의 활동과 수익창출 지원뿐만이 아니라, 디렉터의 교육과 육성 또한 중점으로 두어 기존 mcn들이 겪고 있는 난항을 극복하고 고수익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미디어 업계에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인적 자원과 노하우에 대한 결핍을 느끼고 있고, 이 결핍을 충족시키기 위해 (주)예티어스 대표는 업계에서 손꼽히는 각 분야의 최고의 디렉터들과 함께 많은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기존 제작사들과의 차이점으로 소셜 미디어 제작의 막강한 실력자들이 모였다는 평가 아래, 그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자세한 서비스는 (주)예티어스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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