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나 40세야, 흰머리 뽑다 밤새..곱게 늙자" (아이비티비)[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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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나이가 무색한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아이비랑 같이 외출 준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아이비는 "엄청난 한파가 찾아왔다. 사무실이 북극이 됐을 것 같다. 동파가 됐을까봐 걱정스러워 잠깐 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세수를 하고 나온 아이비는 "세수를 하다 보니 흰머리가 있더라. 얘들아 언니 사십이야 사십"이라며 나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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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나이가 무색한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아이비랑 같이 외출 준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아이비는 '안녕 까까들!! 처음 해보는 겟레디윗미!! 하루 쉬었더니 너무 그리운 까까들....'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 속 아이비는 "엄청난 한파가 찾아왔다. 사무실이 북극이 됐을 것 같다. 동파가 됐을까봐 걱정스러워 잠깐 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세수를 하고 나온 아이비는 "세수를 하다 보니 흰머리가 있더라. 얘들아 언니 사십이야 사십"이라며 나이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기 흰머리가 나와있다. 듬성듬성 있다. 이것들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다 뽑다가는 밤 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기초화장품을 바를 때는 "난 바를 때도 대충 바른다. 정성스럽게 바른다고 주름이 없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나 막 살잖아. 누구나 다 나이가 든다. 나이 드는 걸 슬퍼하지 마라. 자연의 순리대로 어느 정도 관리를 하면서 곱게 늙어가자"라고 조언했다.
아이비는 "요즘 집콕하느라 거의 민낯으로 있었는데 오늘은 팩트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어차피 만날 사람도 없고 사무실에 가는 거지만 내 만족을 위해 한다. 요즘 방송도 안 하고 공연도 안 하고 집에 있어 기본적인 관리를 게을리 했다. 요즘 거울 볼 일이 없어 털 관리에도 소홀했다"라며 메이크업에 몰두했다.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 중이다.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아이비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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