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딸 첫돌, 입술 부르트고 목에 너가 남긴 상처 다 괜찮아" [전문]

전아람 2021. 1. 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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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첫 돌을 맞은 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박슬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소예첫돌 생전 안 붙이던 파스를 붙이고 입술은 부르트고 목에는 너가 남긴 상처가 있지만 다 괜찮아. #사랑해공소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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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첫 돌을 맞은 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박슬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소예첫돌 생전 안 붙이던 파스를 붙이고 입술은 부르트고 목에는 너가 남긴 상처가 있지만 다 괜찮아. #사랑해공소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슬기는 잠이 든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박슬기의 딸을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곤히 잠들어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박슬기의 입술은 텄으며, 목에는 딸에게 긁힌 상처가 있어 육아맘의 현실을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박슬기는 "내일 공소예 첫 생일맞이 돌잡이가 라이브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간소하게나마 첫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하였는데 소예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도 초대하려구요!! 물론 랜선으로욥!!"이라며 딸의 랜선 돌잡이를 예고했다.
 
박슬기는 지난해 1월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박슬기는 남편 공문성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하 박슬기 글 전문.

#공소예첫돌
생전 안 붙이던 파스를 붙이고 입술은 부르트고 목에는 너가 남긴 상처가 있지만 다 괜찮아.
#사랑해공소예

내일 공소예첫생일맞이 돌잡이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간소하게나마 첫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 하였는데 소예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도 초대하려구요!! 물론 랜선으로욥!!
머릿속으로는 성장동영상 올려서 초대하고 싶었는데 제가 이렇습니다.
#미안해소예야

이곳에서 라이브로 돌잡이를 진행할 계획이구요. 정확한 시간은 아이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2~4시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더 일찍일 수도있구요!! 제가 또 피드와 스토리로 알릴게요♡
오래걸리진 않을 것 같아요!! 잠깐하고 호닥닥 철수하는 시스템

앗 그리고 상황 좋아진다면 애기 두돌잔치를 할 예정이에욥!! 하나뿐인 첫 생일인데 제 주변분들께 이쁜소예 못 뵈드린 것이 아쉽기도 하고 본전생각도 나고 여러가지...
예쁜 소예 모습 랜선으로라도 함께 해 주세요!!

곧 봐요옹♡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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