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성 신안군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입력 2021. 1. 20. 17:01 수정 2021. 1. 20.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의회는 20일 김혁성 의장이 자치분권 2.0시대 준비를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혁성 의장은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우리 손으로 만드는 자치분권 신안군의회가 준비하겠습니다'고 새겨진 팻말을 들고, 자치분권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 고대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했다. (사진=신안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의회는 20일 김혁성 의장이 자치분권 2.0시대 준비를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혁성 의장은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우리 손으로 만드는 자치분권 신안군의회가 준비하겠습니다’고 새겨진 팻말을 들고, 자치분권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에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 강화, 주민의 자치 참여 보장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통해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혁성 의장은 “지방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며 신안군민의 행복한 삶이 곧 대한민국의 행복이다”며 “앞으로 펼쳐질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김혁성 의장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행할 다음 참여자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 진도군의회 박금례 의장을 지목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