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연 1.15% 금리 정기예금 출시

임원식 2021. 1. 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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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연 1.15%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내놨다.

'힘내라!2021 특판 정기예금'이란 이름의 1년짜리 상품으로, 1천만 원부터 최대 3억 원까지 예금이 가능하다.

또 법인이 아닌 1인 1계좌의 개인고객 대상 상품으로, 상품에 가입하려면 직접 영업점을 찾아야 한다.

대구은행 측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민과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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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임원식 기자]

DGB대구은행이 연 1.15%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내놨다.

'힘내라!2021 특판 정기예금'이란 이름의 1년짜리 상품으로, 1천만 원부터 최대 3억 원까지 예금이 가능하다.

또 법인이 아닌 1인 1계좌의 개인고객 대상 상품으로, 상품에 가입하려면 직접 영업점을 찾아야 한다.

대구은행 측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민과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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