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웅성웅성" 주접 댓글에.."5인이상 집합금지" 유쾌한 답변 [★해시태그]

이송희 입력 2021. 1. 20.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민정이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했다.

20일 이민정은 자신이 광고한 속옷 브랜드의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민정은 블링블링한 원피스를 입고 자유롭고 유쾌하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이민정은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민정이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했다.

20일 이민정은 자신이 광고한 속옷 브랜드의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민정은 블링블링한 원피스를 입고 자유롭고 유쾌하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을 본 한 팬은 "뭐야 너무 예뻐요 언니...웅성웅성...뭐야..."라는 일명 '주접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 민정은 "5인이상 집합금지입니다"라는 답글을 남기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외에도 이민정은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했다. "언니 저 답글 한 번만 달아주시면 앞구르기 두 번 뒷구르기 두 번 옆돌기 열 번 할게요"라는 간절한 말에 "그건 확인할 방법이 없..."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참에 트로트 가수 데뷔 어때요?"라는 말에는 "찐찐찐찐찐이야"라며 영탁의 '찐이야' 가사로 유쾌함을 자랑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